교보문고, "미라클모닝"에서 인상적인 부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진~짜 어렵고 힘든 것 같다 ㅠㅠ
매일매일이 포근하고 따뜻한 침대를 벗어나는... 나와의 싸움! ㅋㅋㅋ
예전에는 아침에 요가 가려고 벌떡 강제로 기상했는데,,, 요즘은 운동을 못하게 하니 슬프다.
어쨌든~ 모처럼 일찍 일어난 아침, 근처 교보문고를 들렸다.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에 5만~6만 가지 생각을 한다.
문제는 그 생각의 95퍼센트가 전날, 전날의 전날, 전날 전날의 전날에 한 생각과 똑같다는 것에서 발생한다.
그러니 오늘도, 내일도, 이번 달도, 내년에도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 게 이상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내가 오늘, 바로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바로 나를 만드는 것.
생각이 말과 행동을 낳고,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꾼다.
결국 모든 것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맨날맨날 똑같은 생각만 한다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난 똑같은 삶을 살아가야만 하겠지.
매일 새롭고 발전적인 생각을 할 자신이 없다면, 책을 읽자! 독서를 하자!
나를 일깨우는 무엇인가 새로운 경험을 하자!

'당신이 어떤 것 하나를 하는 방식이 곧 당신이 모든 것을 하는 방식이다'
우리의 생각과 선택과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를 경정하고, 결국 삶의 질을 결정한다.
당신이 옳은 일 대신 쉬운 일을 선택하게 되면 당신은 옳은 일 대신 쉬운 일을 하는 유형의 인간이 된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쪼금 고된 하루였다고 생각했다.
귀가 후, 샤워를 하고 바로 포근한 침대로 다이빙하여 꿀 같은 잠을 청할 수 있었지만,
며칠 미뤄왔던 블로그 글쓰기를 하는 중이다.
나는 오늘, 바로 지금, 뿌듯하고 생산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그래, 나는 늘 그렇듯 생산적인 인간이었다.

더 이상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당신의 결정이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고, 남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평범하다는 것은 내가 정말이지 극도로 싫어하는 것!
난 특별하게 살고 싶어.
그 특별함이 진짜 특이한 사람이 보기에 지극히 평범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의 기준에서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은 하지 않을 테야.
역시 난 모험을 좋아하는, 인생의 여행자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