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 기르는 법 "백만불짜리 습관" 부자와 CEO의 습관론

부자들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갈까?

그들이 숨 쉬듯이 하는 행동과 생각들은 무엇일까?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그 습관들이 모여서 그들을 부자로 만들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부자들의 보편적인 습관을 배워보고자 한다.

 

하루 종일 무슨 생각을 하는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요즘 하루 종일 하는 생각은,,, 바로 "어떻게 안정적인 고정 수입을 만들 것인가?"이다.

하지만 동시에 안정적인 고정 수입이 편안하게 안주하는 핑계가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극을 주어야겠지?

그 일환으로 안정적인 고정 수입은 딱 내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그리고 그 이상을 벌기 위해선 나의 창의력에 집중해야 한다.

나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쪽이 아닌, 만들어 내는 쪽이 되어야 한다.

 

심리한, 종교, 철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과 핵심적 메시지는,

"사람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생각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된다"는 사실이다.

낙관론자들이 항상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낙관론자들은 원하는 바와 그것을 성취할 방법에 대해 생각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그들은 목적지와 그곳에 도달할 방법에 대해 생각한다.

 

결국 나의 생각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 나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잘하고 있다.

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고 그것에 대해 생각한다.

너무 현실과 괴리감이 커서 가끔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ㅎㅎ

작은 것이라도 성취해 나가는 실천의 힘으로 이겨내야지.

 

때때로 사람들은 내게 "5~7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길다"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어차피 그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가기 마련"이라고 대답한다.

 

무엇인가 조급한 마음을 눌러주는 이 대사!

처음 영어를 제대로 배웠을 때, 선생님께서 내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아주 기초적인 영어는 1~2년이면 구사할 수 있게 된다고.

하지만 많은 이들이 그 1~2년이 길고 아까워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시도를 하던 안 하던 그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기 마련이라고.

백번 천 번 맞는 말이고, 늦었다고 자책할 필요가 정말이지 하나도 필요 없다.

어차피 흘러갈 시간이라면 의미 있는 시간으로 꽉 채우는 게 좋지!

 

당신이 100만 달러는 버는 사람이 되면 200만 달러, 나아가 300만 달러도 벌 수 있다.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 100만 달러를 다 써버려도 당신은 이미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100만 달러를 벌 수 있다.

일단 한 번 백만장자의 자질을 갖추면 그 능력을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아직 100만 달러를 뚝딱 벌어낼 수 있는 부자가 되기엔 멀었지만,

훗날 백만장자가 되어 혹여나 그 재산을 잃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될 듯싶다 ㅎㅎㅎ

난 100만 달러를 번 것이 아니라, 100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니까!

 

요점은 이렇다.

과거의 일은 바꿀 수 없다.

과거에 일어난 일을 실제와 달리 만들고 싶어 하는 욕망이 부정적인 감정들, 화, 분개, 책망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이런 고통의 치료는 용서의 습관을 기르고 모든 부정적 감정과 과거에 겪은 경험을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이다.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은 그저 객관적인 사실일 뿐.

인간이 그것에 감정을 덧붙여 해석하게 되면서 고통이 시작되는 것이다.

과거로부터의 해방.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조건.

 

"더 빨리 성공하려면 실패율을 두 배로 높여야 합니다. 성공은 실패의 건너편에 존재합니다."

당신은 성공보다 몇 배의 실패를 경험할 것이다.

머피의 법칙은 당신이 시도하는 모든 새로운 목표에 적용된다.

즉, "모든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된다. 모든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 중에 가장 안 좋은 것이 가장 나쁜 시간에 일어나 가장 많은 돈을 요구한다."

그러나 머피의 법칙의 첫 번째 전제는 "머피는 낙관론자였다"는 것이다.

 

내가 몰랐던 머피의 법칙의 숨겨진 진실.

머피가 낙관론자였다니! 새로운 사실이다.

하긴 매번 행운만 찾아오는 삶을 살 수는 없겠지.

더 빨리 실패하라. 더 많이 실패하라. 더 자주 실패하라!!

생각해보니 머피의 법칙이 우리 삶에 참으로 고마운 역학을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용기의 습관을 기르는 방법은 용기가 요구될 때마다 용감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서 두려워하는 일을 해버리는 것"

"두려워하는 일을 하면 확실히 두려움이 사라진다"

...

두려워하는 일을 향해 움직임으로써 용기의 습관을 익힐 수 있다.

반면 두려워하는 일이나 사람으로부터 멀리 도망가고 기피함으로써 비겁의 습관을 익힌다.

 

그래... 어차피 평생 피할 수 없다면,

그리고 간간히 나타나 나를 괴롭힐 것 같다면,

그 두려움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과감히 정면돌파! 하는 것이 낫겠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가만히 있으며 상황이 그냥 해결되기를 바라는 것은 바보 같은 짓.

결국 내가 움직여야 한다.

오늘도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