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사고력을 길러주는 "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배스트셀러 인증!

읽으면서 이 책은 찐이다!!!라는 감탄과 경외심이 느껴졌던 책.

단순히 부자 마인트 세팅을 위한 책이 아니라, 돈에 관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일깨워준 책이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천천히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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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순풍'은 없었습니다.

그저 불어오는 바람을 최선을 다해 이용하면서 나아갔습니다.

 

가장 엄밀한 의미에서 재정자립은, 기본적인 욕구와 안락함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소득이 직업이 아닌 다른 곳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나의 하루의 시간의 쓰는 직업 따로, 돈 들어오는 소득원은 따로,

이렇게 구분을 짓고 사는 삶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 부분.

그래, 난 돈은 다른 데서 벌 거야,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그것을 도울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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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약이란 '자기가 가진 것을 즐긴다'는 의미입니다.

 

검약을 제대로 실천하는지는 돈을 얼마나 안 쓰느냐가 아니라 물질세계를 얼마나 즐기느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안 쓰고 모으기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거지처럼 안 쓰고 모으기로 작정한 이상, 물건을 사기 전 100번이던 1000번이던 고민을 해야 한다.

나는 이미 충분히 가졌고, 가진 물건을 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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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큰 차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존중이 필요한다.

옷으로 가득 찬 옷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매력적으로 보이기를 원하고, 설렘과 다양성, 아름다움을 원한다.

전자기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삶을 바칠 뭔가 가치 있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들은 정체성, 공동체, 도전, 인정, 사랑, 기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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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권유도, 텔레비전도 물건을 사게 만들지 못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이 물건을 사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잘 지켜보세요.

 

순전히 자본주의의 광고 마케팅에 넘어갔다라며 핑계를 댈 수가 없구나.

결국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은 내재된 나의 욕망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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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일을 그만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을 그만둘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얼마나 자유롭고 매혹적인 일일까?

하기 싫은 일을 돈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되고, 하고 싶은 일은 돈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자유로이 할 수 있으니까.

일을 그만두어도 되고, 아니어도 되고, 결국 나의 자유도가 높아지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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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차점이야말로 재정자립의 최종적인 정의입니다.

월 투자수입이 월 총지출보다 많아지는 지점인 교차점에 이르면 전통적인 의미의 재정자립을 이루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직업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지속적으로 수입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나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직업은 그대로 두고,

직업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지속적으로 수입이 들어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동산? 주식? 사업?

지금 하고 있는 부동산 경매 열심히 공부하고, 블로그 사업도 구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