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관한 최고의 책 "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추천해요-! ^_^

한 유튜버의 책 추천으로 알게 된 "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읽으면서 재테크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는 돈에 관한 철학을 새로이 정립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상 깊었던 부분을 되뇌기 위해 기록하는 포스팅.

 

"돈이냐 삶이냐?"라는 물음에 "둘 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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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은 변화가 아니라 완전한 전환입니다.

변화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고, 전환은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볼 수 있도록 다른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방식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변화가 아닌 전환의 방법을 떠올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창의력과 상상력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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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유일한 진짜 자산은 우리의 시간, 우리 삶에 주어진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쓸 수 있는 자유도가 각기 다른 것을 보면, 사실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남의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진정 부자이고, 결국 자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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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뒤 또 다시 그 물건에 소비한 생명력의 양을 보면, 점점 그 물건이 보물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물건으로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하고 난 뒤, 내 공간에 물건을 들이는 것에 정말 신중해졌다.

여태껏 사서 꽁꽁 싸매며 보관하고 있던 물건들은 죄다 애물단지들.

버리지 못해 더 마음을 쓰이게 만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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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함 지점을 넘어서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타인을 위해 쓰고 싶다는 자연스러운 바람을 표현함으로써 행복을 얻게 됩니다.

 

영어라는 도구로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 시작한 편지 번역 봉사.

그 경험이 쌓여 만족스러운 기억들을 만들었고, 이제는 1:1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연민의 감정은 없다.

그저 이 세상에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연결고리가 하나 생긴 것일 뿐!